주작목이 콩이기에 자택 및 타 농가와 먼곳에서 인건비 절약을 위해 농기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원과 포천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SNS 및 정보화교육을 배워가며 개인 수매보다는 소모임과의 협업으로 혼자가 아닌 우리의 작물들을 공동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발이 높고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 위치한 백령사과농원의 사과는 단단한 과육, 고운빛깔, 높은 당도와 저장성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지역대표 과일로 자리잡고 있으며, 2016년 전국사과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할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적지가 북상함에 따라 사과주산지로 성장하기 위하여 해발 620m 백령사과농원에 스마트팜을 도입하여 관리체계를 구축,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한 GAP인증도 획득하였습니다.
남편과 함께 20년간 군장업을 해오다 5년전 겸업할 수 있는 과일농사로 오디가 좋다는 주변분들의 권유로 농사에 발을 디뎠습니다. 가벼운 취미농으로 생각하며 해오다가 농사가 쉬운게 어딨냐는 말을 몸소 체험, 5년차에 강소농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비.품.고.가.역의 핵심가치를 알게 되었고, 배움을 토대로 역량을 증진시켜 경영개선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교육을 통해 홍보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꿈을 파는 버섯농장은 (버섯이 아닌 꿈을 파는 농장이라는 이념으로) 3가지 삶의 가치(건강한 삶, 행복한 삶, 나눔의 삶)를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버섯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농장입니다.
2015년 표고버섯을 재배하기 위해 전국 표고버섯 재배 정보를 확인한 후 표고버섯 재배에 가장 경쟁력이 있는 청양을 선택하여 2016년 서울에서 청양으로 귀농, 선도농가실습, 청양농업인대학, 청양강소농, 전자상거래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젊은 책임 농부가 운영하는 표고버섯 농장입니다.
땀방울은 진심의 또다른 이름이란 것을 잊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농업이 초심입니다. 건강한 땅에서 건강한 작물이 자라고, 건강한 먹거리는 사람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죽어가는 흙에 생명을 주기 위해 녹비 작물을 키우며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는 농사꾼이 되기 위해 땀방울의 소중함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직거래로 가족같은 고객이 생기고 SNS를 통해 농장이야기를 들려주며, 소통하고 공감하며 신뢰를 만들어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11년 동안 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전통방식으로 된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총 14회에 걸친 강소농 교육과 브랜드개발 교육으로 경영개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참외 주산 지역에서 품질·소득이 낮은 여름참외 대체 및 수입 과일에 대응할 새로운 작목인 켄탈로프 멜론 생산에 도전하여 고온기 재배기술정립과 기존 주작목 참외 재배방법 전환으로 노동력을 줄였습니다.
자신의 노하우를 다른 농업인들에게 공유하며, 소비자 확대를 위한 농장 개방 및 시식행사, 자율모임체 활동 등 적극적인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강소농입니다.
끊임없는 배움과 뜨거운 열정으로 고품질의 1차원물 생산은 물론, 부가가치향상을 위한 농가만의 특색있는 가공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유연히 대처하고 빠르게 적응하여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가며 그 과정을 이웃,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미래농업을 대비한 새로운 농촌문화창출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의령착한농장입니다.
제주민속식품은 제주의 전통식품인 꿩엿을 현대화, 대중화하기 위해 199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꿩엿, 전복엿, 감귤조청을 선보이는 등 제주의 맛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으며, 꿩엿 가공공장, 특산품 직판장, 사월의 꿩 교육농장,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꿩하우스에서 각종 꿩 등을 볼 수 있고, 넓은 잔디광장과 성불오름 등반코스가 있으며,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주의 꿩 테마파크입니다.